카즈하 일본 열애설보다 더 화제인 5만원대 가방..."샤넬인줄"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20)가 그룹 '앤팀' 케이(26)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주간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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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은 "카즈하가 186cm, 6세 연상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카즈하가 일본의 고급 아키니쿠점에서 이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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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상대는 하이브 소속 첫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 케이다. 카즈하는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이다.

자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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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칸분슌은 두 사람이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했는데,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이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다가 가을부터 다시 만났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 입장을 냈다.​

이런 와중에 카즈하 패션도 화제다. 카즈하는 일본에서 남다른 사복핏을 선보였다. 특히 길쭉한 롱다리와 편안하지만 세련된 청바지핏을 자랑했다.

자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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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착용한 가방도 덩달아 화제다. 해당 제품은 스파브랜드 자라 가방이다.

자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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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쇼퍼백 rock’으로 가격은 59900원이다. 넉넉한 수납력과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카즈하는 자라백에 가죽재킷, 청바지, 어그를 스타일링했다.


카즈하는 평소 가방은 자라제품을 선호한다. 유럽에서 찍한 사복패션에서도 자라 가방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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