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참고한 재벌은...바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역할을 맡은 배우 김지원이 참고한 재벌은 누구일까.
김지원은 극 중, 재벌 3세이자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부를 가진 캐릭터다. 재벌가에 관련된 수업도 받고, 스타일링도 신경쓰려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가 참고한 재벌 인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 알려졌다. 김지원이 1화에서 착용한 의상부터 보자.
알렉산더 맥퀸은 이 사장이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다. 김지원의 블랙 재킷은 심지어 지난 2022년 이 사장의 주총 패션과 비슷하다. 당시 이 부사장도 알렉산더 맥퀸 재킷을 입었다. 각 잡힌 어깨와 장식이 눈길을 끈다.
딘트는 또 이 사장이 공식석상에서 입어 화제를 모은 브랜드. 지난 1월 장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투피스를 입었는데, 딘트 제품이었다. 회색빛의 단정한 투피스는 벨트까지 세트로 11만9700원. 재벌이 입는 것치곤 저렴한 가격이다.
부사장은 1995년 한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에서 당시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던 임우재 전 고문을 만난다.
4년 교제 후 1999년 결혼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남자 신데렐라 탄생’,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사랑’, ‘영화 같은 세기의 결혼’이라며 대서특필했다. 임우재 전 고문은 개인 사업을 하는 집안의 장남으로 단국대 전자계산학과 출신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5년 3개월간의 소송 끝에 지난 2020년 이혼했다.
김지원은 극 중, 재벌 3세이자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부를 가진 캐릭터다. 재벌가에 관련된 수업도 받고, 스타일링도 신경쓰려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가 참고한 재벌 인사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 알려졌다. 김지원이 1화에서 착용한 의상부터 보자.
소비더머니 유튜브, tvn |
알렉산더 맥퀸은 이 사장이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다. 김지원의 블랙 재킷은 심지어 지난 2022년 이 사장의 주총 패션과 비슷하다. 당시 이 부사장도 알렉산더 맥퀸 재킷을 입었다. 각 잡힌 어깨와 장식이 눈길을 끈다.
딘트 |
딘트는 또 이 사장이 공식석상에서 입어 화제를 모은 브랜드. 지난 1월 장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투피스를 입었는데, 딘트 제품이었다. 회색빛의 단정한 투피스는 벨트까지 세트로 11만9700원. 재벌이 입는 것치곤 저렴한 가격이다.
두을장학재단, 딘트 |
부사장은 1995년 한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에서 당시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평사원으로 근무하던 임우재 전 고문을 만난다.
온라인 커뮤니티 |
4년 교제 후 1999년 결혼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남자 신데렐라 탄생’,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사랑’, ‘영화 같은 세기의 결혼’이라며 대서특필했다. 임우재 전 고문은 개인 사업을 하는 집안의 장남으로 단국대 전자계산학과 출신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5년 3개월간의 소송 끝에 지난 2020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