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선정적"vs"멋있다"...말 많은 문가영 돌체앤가바나 패션쇼 의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돌체앤가바나 패션쇼가 열렸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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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가는 24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이탈리아에서 패션쇼 ‘턱시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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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가영도 참석했다. 그녀는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배서더다.

문가영은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팬츠리스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이즈가 안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상의가 문가영 사이즈보다 작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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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말도 있었다. “평소 이미지랑 안 맞는다”, “저 옷은 본인이 선택하는 건가?”, “저걸 옷이라고 할 수 있나”, “애들이 안 따라 입었음”, "엄친딸인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멋있다", "잘 소화했다", "야해보이지 않는다", "패션쇼니까 납득 가능" 등의 반응도 있었다.

돌체앤가바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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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출연 당시 독일어, 영어 등 3개 국어 등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독일 태생으로, 10살 이후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키이스트 문가영
키이스트

문가영은 그는 돌체앤가바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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