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수건 원피스도 찰떡 소화하는 블랙핑크 제니..최근 입은 옷 브랜드 정리

블랙핑크 제니가 일반인이 소화하기 어려운 옷들을 멋지게 연출해냈습니다.

제니는 최근 뷰티브랜드 헤라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이 영상에서 제니가 입은 옷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먼저 제니가 헤어메이크업을 받을 때 입고 나온 재킷은 산드로 제품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직장인에게 딱일 것 같네요. 밑단에는 프린지 디테일이 있고, 재킷 앞면에는 주머니가 4개나 있네요.

정확한 제품명은 '트위드 더블 S 자켓'입니다. 가격은 339달러로 40만원 초반대입니다.

화보 촬영 초반에 입은 노란색 골지 가디건은 레지나표의 '블레이크 가디건'입니다. 원래 이 옷은 상체 전체를 가리는 기장인데요, 크롭 기장으로 리폼했습니다. 덕분에 제니의 얇은 허리라인이 부각되네요.

하의는 카프리슈의 '버클 미니 스커트'입니다. 얇은 모조 가죽으로 제작돼 딱 붙는 핏입니다. 상의는 330달러로 약 40만원, 하의는 11만9000원입니다.

때 수건 같이 생긴 핑크색 민소매 니트 원피스는 문선 제품입니다. 몸에 딱 달라 붙어 소화하기 어려워보이는데, 제니는 역시 패셔니스타 답게 완벽 소화했네요.

허리 부분에 붉은색 스트라이프 배색이 포인트입니다. 제품명은 '테일 얀 니트 슬립 드레스'로 가격은 10만 9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