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몽클레어, 크롬하츠..명품으로 범벅한 김호중 출석룩

김호중의 구속여부가 결정된 가운데, 그가 경찰 출석 때 입었던 패션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호중은 21일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지난 9일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김호중


김호중은 이날 3시간 정도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취재진이 철수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겠다’고 버텼고, 결국 이날 밤 10시 40분 정도에 빠져나왔다.


 
김호중은 남색 봄버 재킷을 입었다. 소재는 폴리아미드 100%다. 가벼운 게 특징.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왼쪽에 몽클레어 로고가 박혀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스타일로 어떤 하의랑 매치해도 어울린다.

몽클레어 사이트
몽클레어 홈페이지


​몽클레어 제품이다. 제품명은 바라니(Bharani) 항공 재킷이다. 2023년 봄·여름(SS) 컬렉션 상품이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가격은 100만원대.


 검은색 모자는 빈스모크 제품으로 가격은 약 8만원대다. 운동화는 루이비통. 최근 시즌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발 옆면과 앞면에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이 새겨져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77만원


김호중 아이템 중 가장 비싼 건, 안경. 미국 액세서리 브랜드 크롬하츠 제품으로 추정된다. 안경테 윗부분에 크롬하츠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해외 판매사이트에서 437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호중이 착용한 아이템 가격만 합쳐도 무려 750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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