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어 한국에서도 난리났다는 '옥토버디'..."핸드폰 뒤에 뭐야?"

요즘 핫한 폰케이스 아이템이 있다. 바로 ‘옥토버디’다. 휴대폰 케이스 뒤에 붙이는 형식이다.
유행은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쓰면서 시작됐다. 헤일리 비버가 인스타그램에 거울샷에서 보여주며 인기가 크게 늘어났다. 미국 젠지 세대들에게는 없어서 못 파는 물건이라고.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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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왜 ‘옥토버디’일까. Octopus (문어)와 buddy (친구)를 합친 말인데. 일단 문어 빨판 모습이라 이해가 간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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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큰 장점은 옥토버디가 어디에도 붙는다는 것이다. 화장실, 거울, 부엌 냉장고에 붙일 수 있다. (유리나 미끄러운 재질에 잘 붙는다고).

붙인 상태에서 영상을 틀어놓고 화장을 따라하거나 요리를 할 수도 있고.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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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찍기도 딱이다. 크리에이터들에겐 필수템일 수밖에. 참고로 소주병에도 붙는다고 한다.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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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옥토버한국에서는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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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품도 많다. 가품은 5000원부터 많게는 1만원까지 형성돼 있다. 디라는 브랜드에서 가장 먼저 나왔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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