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입문템으로 좋은 이해리 '샤넬 미니백'.."강민경이 생일선물로"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샤넬백을 선물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이해리와 함께한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간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 유튜브

이때 갑자기 강민경이 샤넬백을 이해리에게 건넸다.

이해리는 "안 필요하다니까 뭘 또 이런 걸 샀냐"고 놀랐다.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은 "입꼬리가 들썩거리는데 뭘 안 필요하냐. 보자마자 진짜 그냥 언니 거였다"며 "해리 언니가 며칠 전에 생일이었다. 축하하는 둥 마는 둥 넘어가고, 지금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 유튜브

 선물을 본 이해리는 "너무 귀엽고 예쁘다. 감동적이다"라고 웃었다. 강민경은 "물욕 없어졌다고 하지 않았냐. 물욕이 넘쳐 흐른다"고 물었고, 이해리는 "배가 안 고플 때 음식 냄새가 나지 않으면 배가 안 고프다. 음식 냄새를 맡으면 배가 고프다"라고 답했다.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은 "언니한테 뭐 갖고 싶은 거 없냐고 천 번 물어봤는 데 없다고 하더니 저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안 해 주냐"라며 두 사람의 우정을 자랑했다.

해당 가방은 샤넬 제품이다. 제품명은 ‘23b caviar cargo pouch with handle’.

강민경 유튜브
강민경 유튜브

​퀄팅 디테일과 골드 cc로고가 포인트. 손잡이는 살이조절도 가능하다. 숄더백으로는 어렵고, 토트백만 가능.

이해리 가방은 네이비 컬러다.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전화 같은 작은 소품만 휴대 가능하다.

샤넬홈페이지


​시즌백으로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리셀가는 600만원대다.

오늘의 추천기사

사람들이 많이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