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멤버에게 선물한 목걸이 어디꺼?.."국내에 딱 4개뿐"

걸그룹 '뉴진스'를 탄생시킨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국내에 네 개뿐인 귀한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민희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의 선물 증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 대표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모인 뉴진스 멤버들이 담겼는데요. 민희진의 선물을 열어본 멤버들은 목걸이를 발견하고 연신 “너무 예쁘다”를 말했습니다.

민지는 “우리가 못 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맞춰주셨다”라며 행복해했고, 해린이 “다 똑같은 목걸이냐”고 묻자 민희진은 “다 똑같다”고 답했습니다.


하니가 편지를 읽고 “이거 국내에 네 개만 있대”라고 하자 민희진은 “네 개밖에 없었다. 수입하는 데가 없더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목걸이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ANNI LU(애니 루) 제품입니다. 10 코르소 꼬모 쇼핑백에 담겨 있는 거 보니 한국에도 입고된 것 같습니다. 가격은 48유로(6만4000원)입니다.

하얀색 에나멜 무지개, 그리고 금빛 테두리의 하트 모양 목걸이인데요. 우정 목걸이로 딱인 것 같네요.



민희진은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그룹 샤이니와 레드벨벳, 에프엑스의 특별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만든 인물인데요. 퇴사 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를 만들었습니다.

민희진이 처음 론칭한 팀 뉴진스는 지난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뉴 진스’로 주목받았고요. 이들은 멜론에서 데뷔곡 ‘어텐션(Attention)’과 ‘하이프 보이(Hype boy)’로 음원차트 톱 100 1, 2위를 차지한 최초의 걸그룹이 됐습니다. 뉴진스는 19일 공개한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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