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결혼한 허니제이 웨딩화보 보니..드레스, 슈트 정보 공유

  댄스 크루 홀리뱅의 수장이자 댄서 허니제이(35·정하늬)가 18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허니제이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하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34)과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이들은 지난 4일 결혼식을 내정했지만, 이태원 참사 추모 동참을 위해 2주 뒤로 연기했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한 댄스팀 홀리뱅 리더로 큰 인기를 얻은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깜짝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죠. 





허니제이는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드레스는 수애 드레스도 유명한 로브드K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특유의 깨끗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남편의 슈트는 파보내 스튜디올로에서 대여했습니다. 모델 같은 표정,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네요. 사진은 포토그래퍼 양경준이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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