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원짜리 '샤넬' 짝퉁 지갑, 루이비통 전시회에 들고간 연예인

 맹승지가 짝퉁 샤넬 지갑을 공개했습니다. 


9일 개그우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뷔통 전시회엔 샤넬지갑이죠 #루이비통전시회 #수갑아님 #6000원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 맹승지는 6천원 주고 구매한 샤넬 짝퉁 지갑을 자랑했습니다. 맹승지는 구매 결제 내역을 공개했는데요. 검은색 반지갑에는 샤넬 로고와 비슷한 흰색 로고가 박혀 있었습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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