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블랙핑크' 제니와 방송인 김나영이 같은 원피스 입었습니다. 바로 명품 브랜드 '샤넬' 원피스인데요.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샤넬 망사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습니다.
원피스 디자인은 참 특이하네요. 망사 안에 샤넬 흰색 티셔츠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티셔츠 뒷면에 샤넬 로고는 포인트고요. 어깨 체인과 리본도 여성미를 배가시켜주네요.
원피스 길이는 83cm라고 하네요. 가격은 604만원이고요. 캐시미어, 코튼 소재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김나영, 제니 두 사람만의 스타일대로 잘 해석했네요. 두 사람 다 옷발이 좋아 늘 무슨 옷을 입더라도 눈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