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건강주사 충격적 후기 "전신에 피멍이..교통사고 난 느낌"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아옳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만성 염증과 틀어진 체형에 좋다는 '건강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옳이의 남편인 사업가 서주원씨도 9일 인스타그램에 "와이프를 이지경으로 만들고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치네. 그래 의료사고, 부작용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시술 후 이런 증상을 본적이 없다면 한 번쯤은 우리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 되지 않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환자에게 반대로 소리 지르는 대표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자기 딸이 팬이라서 지혈을 직접 했다고? 해당 병원이랑 관련도 없는 사람이 시술에 참여를 해서 지혈을 하는 경우도 있구나. 수면마취 깨지도 않은 사람한테 추가 시술 결제받고 환불 해달라고 했더니 환불 약관 어쩌고? 정말 감당 가능?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 양반들아"라며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현재는 좋아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