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모델인 '오징어 게임' 정호연, 사복 패션 보니...
요즘 전세계에서 핫한 여배우는 이 분이 아닐까 싶네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탈북자 새벽역을 연기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인데요.
정호연은 '오징어게임'서' 극중 소매치기 생활을 하며 거칠게 살아온 새터민 새벽을 연기했는데요. 정호연은 첨예한 심리전부터 폭발적인 육탄전까지 열연을 펼치며 선배 배우 이정재, 박해수 사이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죠.
배우를 시작한 계기는 '모델 다음에 뭘 할 거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서였다는데요. 그는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혼자 영화나 책을 많이 봤다고합니다. 그러다 해외에서 액팅 클래스에 나갔다가 연기에 푹 빠져 시작했다고 하네요.
현재 그는 배우 이동휘와 6년째 열애 중인데요. 서로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 정호연은 모델 답게 사복 패션 또한 많은 화제를 모으는데요. 샤넬, 프라다, 셀린느, 펜디 등 다양한 명품도 자신의 것처럼 완벽히 소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