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출근용으로도 좋은 백화점 '에코백' BEST 3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패션이 유행하면서 에코백 역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제 에코백도 개성 시대. 고가의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에코백을 출시하고 있다. 가볍지 않으면서, 고급진, 출근용으로도 괜찮은 에코백은 없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인기 만점 에코백 BEST 3.



◇ A.P.C. 데님 에코백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에서는 꾸준히 에코백을 내고 있다. 아페쎄는 우리나라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특히 데님으로 제작된 에코백이 베스트 셀러다. 넉넉한 사이즈도 출시됐는데, A.P.C .로고가 가방 전면에 떡하니 박혀 있다. 사이가 넉넉해, 노트북 등이 수납 가능하다. 가격은 13만 9000원. 


◇ 마가렛호웰 크로스 에코백


영국 패션 브랜드 마가렛호웰의 에코백의 인기는 참 오래됐다.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마가렛호웰 역시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수납공간이 넓어서 좋지만, 어떤 옷에든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또 남녀노소 모두가 착용하기 좋다. 전면에 박힌 MHL(마가렛호웰) 프린팅이 포인트다. 컬러는 흰색, 검은색, 갈색 등 다양하게 있다. 가격은 16만8000원. 


◇ 메종 키츠네 '여우' 에코백 


여우 캐릭터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 요즘 우리나라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주로 가디건, 맨투맨, 티셔츠를 많이 봤겠지만, 에코백도 꽤 좋류가 많다.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프랑스 국기로 프린팅된 여우 캐릭터가 참 귀엽다. 남녀 상관없이 들 수 있고, 컬러는 흰색, 남색이 있다. 가격은 9만5000원.


메종키츠네서 운영 중인 카페 키츠네에서 판매 중인 에코백도 화제다. 미니 사이즈인데, 가벼운 액세서리를 넣기 좋다. 카페 키츠네 문구도 깜찍하다. 가격은 6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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