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갈기 찢어진 니트가 184만원?..발렌시아가 니트 화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가을 신상 일부 제품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유독 화제인 제품은 '디스트로이드 크루넥(Destroyed Crewneck)' 스웨터인데요.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오버사이즈 핏의 크루넥 니트로 100% 버진울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미국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가격은 1450달러(약 170만원), 한국 온라인쇼핑몰 가격은 184만원이고요.


해당 제품은 어디서 누가 일부러 뜯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옷 끝자락은 너덜너덜하고 팔과 몸통에는 구멍도 있습니다.


발렌시아가는 하지만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발렌시아가 측은 "의류가 수년에 걸쳐 변형될 미래상을 상상해 구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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