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 150만원짜리 명품 슬리퍼 자랑..어디꺼?


정혜성이 에르메스 뮬을 자랑했습니다.
 

정혜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름 슈즈 어떤 거 신어요?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신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정혜성은 여름에 즐겨 신는 신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스타일의 신발 가운데 여름에 특별히 더욱 활용도 높은 신발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화이트 뮬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성은 "저같은 경우에는 비싼 신발을 사서 오래 신는 편인 것 같다. 때만 타지 않는다면 매년 관리를 잘 해서 10년은 신을 수 있는 신발인 것 같아서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뮬은 산 지 올해가 3년째인가 그럴 거다. 제가 조금 관리를 못 해서 때가 타긴 했지만 너무 예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혜성은 "신을 때 조심해서 신어야 하긴 하지만 결혼식을 가거나 행사가 있거나 평소 슬렉스에 티셔츠에 이 신발을 신어도 너무 예쁘다. 관리하긴 번거롭더라도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고 추천했습니다.


정혜성이 선택한 에르메스 슬리퍼는 '오즈뮬'입니다. 아이코닉 팔라듐 도금 Kelly 버클이 장식된 고트스킨 소재의 뮬인데요. 가격은 149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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