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마니아 봉태규, '펜트하우스'에서 착용해 완판 시킨 토끼 가방
배우 봉태규가 톰브라운 디자이너의 친필 편지를 받았다고 자랑했습니다.
특히 봉태규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톰브라운 제품을 자주 입어 화제를 모았죠. 그는 "'펜트하우스'를 하면서 톰브라운 브랜드가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이 브랜드가 옷을 입을 때 10가지 규칙이 있는데 규진이도 마마보이라서 짜인 규율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제가 먼저 제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기서 강아지 가방을 들고 나오는데 원래 협찬이 안 되는 상품이다. 처음으로 협찬해서 드라마에서 들었는데 그게 다 팔렸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봉태규가 '펜트하우스'에서 착용한 토끼 가방은 페블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는데요. 가격만 590만원이 넘습니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치마를 입고 나왔었는데요.
톰브라운에서 받은 선물도 공개했습니다. 봉태규는 "향수랑 다른 선물도 보내줬는데 그것보다 옛날부터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지 않나. 친필로 쓴 편지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드라마에서 착용한 토끼 가방도 선물로 받았다네요. 이 토끼 가방의 정확한 제품명은 '블랙 페블 카프스킨 레빗 백'입니다.
특히 봉태규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톰브라운 제품을 자주 입어 화제를 모았죠. 그는 "'펜트하우스'를 하면서 톰브라운 브랜드가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이 브랜드가 옷을 입을 때 10가지 규칙이 있는데 규진이도 마마보이라서 짜인 규율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제가 먼저 제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기서 강아지 가방을 들고 나오는데 원래 협찬이 안 되는 상품이다. 처음으로 협찬해서 드라마에서 들었는데 그게 다 팔렸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봉태규가 '펜트하우스'에서 착용한 토끼 가방은 페블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는데요. 가격만 590만원이 넘습니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치마를 입고 나왔었는데요.
이에 대해 "여기 브랜드에 남자가 입을 수 있는 치마가 나온다. 제가 아이를 키우는데 남자아이라서 파란색 옷만 입는다. 교육상 아빠로서 남자, 여자에 상관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남자 옷, 여자 옷 나눠서 입지 않고 아내랑 옷을 같이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톰브라운에서 받은 선물도 공개했습니다. 봉태규는 "향수랑 다른 선물도 보내줬는데 그것보다 옛날부터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지 않나. 친필로 쓴 편지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드라마에서 착용한 토끼 가방도 선물로 받았다네요. 이 토끼 가방의 정확한 제품명은 '블랙 페블 카프스킨 레빗 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