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수녀 가방, 에르메스·구찌백 정보..정체는 한지용 엄마?

 tvN '마인'이 회를 거듭할 수록 수녀(예수정 분)의 정체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엠마 수녀는 '마인'에서 나레이션으로 등장하며 드라마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수녀의 이름은 백설화. 현재 직업은 수녀이자 미혼모지원센터장입니다. 


주인공 서희수(이보영 분)가 미혼모 봉사활동에서 처음 수녀를 만났죠. 이후 서희수가 만든 상류층 여성들의 성경공부 모임의 멘토가 됩니다. 

하지만 이 수녀는 어딘가 이상합니다. 몽블랑 펜에 에르메스 버킨백까지. 버킨백은 에르메스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베스트셀러인데요. 가격은 1000만원대입니다. 

30일 방송에서는 수녀의 가방함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구찌 실비백도 보이네요. 이 백은 350만원입니다. 후원금 외 아무것도 받지 않는 수녀가 어떻게 에르메스, 구찌 가방을 얻었을까요? 

또 4회에서 수녀가 홀로 한 회장을 만나러 병실을 찾는데요. 그의 손을 만지며 미소를 짓습니다. 여기서 한 회장과 애틋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죠. 재벌가의 삶을 살아본 듯한 나레이션도 의심이 됩니다. 

또 수녀는 한지용의 어머니 김미자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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