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강자경 뺨 때렸을 때 착용한 '에르메스' 스카프 정보
요즘 tvN '마인' 재미있다고 난리죠. 여기서 재벌집 며느리 이보영의 패션도 눈여겨볼만한데요.
이보영이 '마인'에서 입고 나오는 옷, 착용하는 액세서리와 가방 모두 유명 명품 브랜드인데요. 오늘은 스카프 정보를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마인'에서 이보영은 드디어 튜터 강자경(옥자연 분)이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았죠. 사실 강자경의 본명은 이혜진.
이날 방송 마지막에 강자경은 이보영에게 다가가 "안녕하세요. 이혜진입니다”라고 안색 변화 하나 없이 인사를 건네 더욱 말문을 막히게 했죠.
이때 이보영의 패션이 참 예쁘더라고요. 이날 남색 재킷에 연청바지를 입었는데요. 여기에 녹색+파란색으로 컬러매치된 스카프를 착용했습니다.
어디껀지 알아보니 에르메스(HERMES) 제품이더라고요. 정확한 제품명은 'La Promenade du Matin giant triangle'이고요. 가격은 650달러입니다. 길이도 길고 크기도 커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치수는 37 "x 74"
이보영은 깔끔하게 한번만 매듭지었네요! 화려한 패턴 덕분에 깔끔한 옷에 포인트 주기 좋네요. 이보영 패션 너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