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 엄마 신애, 훈남 남편 공개.."12년차 부부"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신애(39)가 훈남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신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기념으로. 더더 잘 살아보잣"이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날, #12년차부부라는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슬하에 1남 2녀가 있고요.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982년생인 신애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며 인기를 끌었죠. 드라마 '천추태후' '장미의 전쟁' '여름향기'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