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샤넬 샌들 솔직 후기.."잘못 샀나? 발가락 피 안 통해"

 배우 이시영이 솔직한 명품 신발 후기를 남겨서 화제입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못 산 건가. 엄지 발가락 피가 안 통…"이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그는 명품 브랜드 샤넬 샌들을 신고 펜디 크로스백을 착용한 채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신발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요. 

그는 신발의 쪼임으로 빨갛게 변한 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발에 피 안 통하는 거 아니냐?", "사이즈 문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샌들은 고트스킨 소재로 제작됐는데요. 가격은 118만 3000원이고요. 색상도 다양하네요. 검은색, 빨간색 등. 고트스킨은 염소 가죽으로 피질은 얇으나 탄력이 좋고 고급스러운 소재죠.

또 모양이 잘 망가지지 않아 신발, 가방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영에게는 영 불편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