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가 사준 브레이브걸스 샤넬백 정보와 가격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드디어 약속을 지켰습니다. '롤린'으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차트 1위까지 한 브레이브걸스에게 샤넬백을 선물했는데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에게 샤넬백을 선물한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앞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에게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면 샤넬백을 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민영은 "롤린 차트인 했을 때 엄청 좋아하시지 않았냐. 차트인 후에 부재중 전화가 10통 와 있었다”며 “저한테는 분명히 ‘오버하지 말고 기다려라’라고 하시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자랑이다. 자랑. 꿈꾸는 거 같았다. 이게 무슨 날인가”라고 말했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공감했습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관계자에게 "그 백 좀 가져와봐"라고 말했는데요. 이때 샤넬 종이백 4개가 등장했습니다.
용감한 형제가 직접 골랐다는데요. 멤버들은 언박싱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용감한 형제가 '픽'한 제품은 샤넬의 이른바 '동그리백'이라고 불리는 미니백인데요. 탬버린백이라고도 불립니다.
'블랙핑크' 제니도 착용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샤넬 인기백으로 지금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장점은 작아서 포인트 주기 좋고요. 단점은 수납이 잘 안 됩니다. 휴대전화는 아예 안 들어갑니다.
용감한 형제는 4명 모두에게 같은 디자인을 선물하지는 않았네요. 은지 유나에게는 기본백을 선물했습니다. 가격은 195만원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