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사기 좋은 100만원대 명품백 No.5(feat. 명품 입문백)
코로나19로 보복소비가 늘어나며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을 천정부지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명품 가격만 오르는 현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직장인들이 들기 좋은 100만원 명품백 No.5
1 디올(dior) 새들 슬림 파우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고가 명품 브랜드 중 하나죠. 사실 100만원대 백이 별로 없긴 한데요. 그래도 한 번 찾아봤습니다. '디올(dior) 새들 슬림 파우치'인데요.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숄더백, 크로스백, 벨트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 스트랩을 빼면 클러치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데요.
미니백이지만 지갑, 립밤, 휴대전화까지는 무리 없이 들어갑니다! 가격은 195만원!
2 메종 마르지엘라(maisonmargiela) 5AC 버킷 백
요즘 2030 직장인 여성분들에게 인기 많은 브랜드인 메종 마르지엘라. 여기선 5AC 버킷 백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버킷백은 수납이 아주 잘 됩니다. 그냥 때려박으면 되죠!. 또 끈은 체인으로 돼 있어서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가방 가운데 끈이 있어서 토트로 들기도 좋습니다.
컬러는 그레이, 화이트, 블랙, 라이트 핑크 등 4가지. 사계절 들기 좋은 5AC 버킷 백 가격은 153만원대.
3 발렌시아가(balenciaga) EVERYDAY XS 토트백
이번엔 데일리백 끝판왕 명품백을 소개합니다. 바로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토트백인데요. 정확한 제품명은 'EVERYDAY XS 토트백'입니다.
4 셀린느(celine) 아바백
차정원씨, 블랙핑크 리사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착용해 인기 있는 백이죠. 셀린느 아바백입니다. 1990년대에 핫했던 스타일을 재해석해서 출시된 백인데요 가볍고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반달 모양이 연상되는 아바백은 수납력이 굉장합니다. 휴대전화, 지갑, 차키, 립제품, 팩트 정도는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정장에도 찰떡, 캐주얼에도 찰떡. 스크래치에도 강한 가죽이라 직장인들에게 강추! 가격은 180만원.
5 루이비통(louisvuitton) 알마 BB
이 제품은 명품백 입문할 때 추천드리는 백입니다. 바로 루이비통 알마 BB. 고급스러우면서 구매하기 부담스럽지 않는 가방인데요.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에 자물쇠까지.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토트 둘다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퍼가 거의 가방 끝까지 열려 수납하기도 굉장히 편한대요. 알마 BB는 두 가지 디자인이 있습니다. 다미에도 꽤 고급스러워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죠. 이금 이 백은 매장에 없어서 못 판다고 하네요. 가격은 182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