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뜬 지드래곤♥제니, 샤넬 엠버서더 초청 포토
열애설이 난 가수 지드래곤과 제니의 샤넬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샤넬 엠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이죠.
지드래곤은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F/W 오뜨 꾸뛰르’에 초대받은 이래 샤넬의 뮤즈로 선정됐습니다. 샤넬이 아시아인을 엠버서더로 선정한 것은 지드래곤이 최초입니다.
제니는 2019년 3월부터 엠버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제니는 사복 또는 공식석상에서 샤넬 제품을 많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죠. 특히 제니가 착용한 샤넬 상품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완판이 된다고 하네요.
열애설 후인 지난 3일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착용한 액세서리 다수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시계부터 팔찌, 미니 크로백스까지 모두 명품 브랜드 샤넬 제품이었습니다.
지난달 24일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죠. 두 사람이 지드래곤의 펜트하우스에서 만남을 갖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제니 어머니도 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제니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