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팬티야 지갑이야? 명품 톰브라운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황당 제품
이게 지갑이라고?
팬티 모양의 지갑이 출시돼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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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국 뉴욕 럭셔리 맨즈 브랜드 토마스 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독특하고 난감한 가방과 카드지갑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피니 피니는 미국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 출신 디자이너인데요, 주로 가죽으로 가방 또는 지갑 등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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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벌거벗은 모델이 팬티 모양의 가죽 가방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작은 사이즈 가방은 750달러, 조금 큰 사이즈는 950달러 입니다. 100만원이 다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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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도 있습니다. 현금을 넣으면 다 보이긴 하지만 빠지진 않을 거 같긴 하네요. 가격은 149달러 입니다..jpg)
사진=토마스 피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