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라피아백'..제일 예쁜 로에베·셀린느 비교

봄, 여름에 핫한 라피아백. 요즘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데요. 명품 브랜드에서도 라피아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라피아백은 라피아로 만든 가방인데요. 라피아야자 잎에서 얻는 섬유로 만드는 건데요. 마치 해변이나 휴양지에 어울릴 것 같지만 요즘에는 일상복으로도 많이 착용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가니 대리만족으로 들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라피아백은 수납력이 좋아서 편하게 들고다니기도 좋습니다.


라피아백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로에베(LOEWE)입니다. 로에베는 많은 종류의 라피아백을 출시했습니다.

먼저 요즘 핫한 사각 스퀘어 라피아백입니다. 가운데 가죽으로 로에베를 새겼고요.



끈도 가죽으로 돼 있어서 어깨가 덜 아픕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요. 꼬임 역시 촘촘하게 돼 있습니다. 가격은 83만원입니다.



로에베 기본 라피아백인데요. 인기가 가장 좋은 디자인입니다. 쇼퍼백 스타일로 제작돼 입구 부분이 꽤 넓습니다. 더 시원해보이기도 하고요.

가격은 69만원입니다.



셀린느에서도 라피아백이 있는데요. 한 가운데 셀린느 로고가 크게 박혀 있고요. 입구를 아주 넓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크로스와 토트백 등 여러가지로 스타일링 가능해 효율성이 아주 좋은데요. 가격은 70만원대입니다.
 


길게 맬 수 있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역시 70만원대로 알려졌습니다. 로에베나 셀린느 모두 디자인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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