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셀프 선물했다는 까르띠에 시계.."스트랩도 종류별로 다 샀다"

가수 차은우가 인생 첫 가방을 공개했습니다. 가방은 버버리에서 협찬 받은 거라 패스하겠습니다.


14일 패션지 보그는 차은우의 인 마이 백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먼저 그의 가죽 필통이 공개됐습니다.


차은우는 팬에게 받았다는 필통을 잘 가지고 다녔는데요. 필통에는 차은우의 본명인 '동민'이 적혀 있습니다. 펜, 형광펜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차은우는 "대본 보거나 책 보거나 할 때 그런 펜이 이렇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카카오 프렌즈 보조배터리도 있네요. 고속 충전기라고 하네요.


다음은 시계입니다. 차은우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는 까르띠에 시계인데요.
 

차은우는 "제 생일에 저한테 주는 선물로 제가 샀다. 자주 차고 다니는 시계다. 스트랩도 종류별로 샀다. (산 지) 2년 정도 됐다. 생활기스도 많은데 오히려 저는 이런게 더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먹는 건데요. 공진단과 오쏘몰 비타민이었는데요. 차은우는 "1차로 힘들다 공진단, 2차로 진짜 힘들다 오쏘몰 (먹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안경도 갖고 다닙니다. 세컨드 아이즈 제품입니다. 차은우는 "가끔 안경 쓰고 싶은 날 쓰기도 한다.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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