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엄기준, 신은경이랑 싸울 때 입은 가운..명품이었네

SBS '펜트하우스' 시즌2의 신은경이 엄기준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신은경이 딸 진지희가 그동안 헤라 키즈에게 학교 폭력 당한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이에 신은경은 엄기준에게 경고를 날렸죠.
 

신은경은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다. 나 이제 당신한테 밑질 것도 빚진 것도 없다. 꼴랑 아파트 한 채 던져주고, 네가 내 남편에게 무슨 짓했는지 낱낱이 밝혀볼까. 내 남편 너 대신 감옥 들어간 거 우리 제니 때문이었다. 우리 딸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려고. 그런 내 자식 심장을 찢어놔? 나 눈에 뵈는 거 없다. 어디까지 갈 지도 모른다. 각오하라.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줬습니다.
 

이때 엄기준이 입은 가운도 눈길을 끕니다. 베르사체 제품인데요. 베르사체 문구와 화려한 문양이 독특하네요. 가격은 390유로입니다. 한화로 53만원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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