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패션유튜버의 800만원대 착장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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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핏배틀코리아 sns |
패션유튜버이자 스타일리스트인 김진환은 최근 ‘아웃핏배틀코리아’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패션을 소개했다.
그는 주말 가로수길 패션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내가 주말에 놀러왔다 이런 바이브보다는, 자주오는데 7정도는 오늘 신경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느낌으로 밸런스를 조정해 주시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며 자신의 옷을 소개했다.
먼저 그는 요즘 핫한 안경테인 ‘무테’ 안경테를 보여줬다. 크롬하츠 제품으로 225만원대다. 셔츠와 가방은 시몬로샤 제품이다. 각각 95만원, 92만원이다.
벨트는 코스 제품으로 10만원. 베이지 면바지는 미우미우 제품으로 120만원이다. 팔찌는 메종 마르지엘라 넘버링 스트랩 아이템으로 60만원대다. 반지도 같은 브랜드 제품. 1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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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핏배틀코리아 sns |
이어커프는 에르메스. 60만원이다. 신발은 엣콜렉티브 블랙 카프스킨 데저트 부츠로 5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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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합치면 812만원이다. 전체적으로 90년대 패션 느낌이 났다. 요즘 유행인 y2k 패션을 그대로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