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이어 또 완판?..이재용 출장서 입은 패딩조끼 어디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로운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회장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UAE 수도 아부다비 출장을 떠났다.
​

이 회장은 캐주얼한 정장 차림이었다. 여기에 회색 패딩 조끼를 입었다. 넥타이 없는 편안한 모습이었다.

 

ssf 홈페이지

해당 패딩 조끼는 삼성물산 패션에서 판매하고 있는 란스미어 골프 제품이다. 국내 브랜드다. 제품명은 란스미어 골프의 '캐시미어 베스트 그레이’. 가격은 99만원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캐시미어 100% 이탈리아 경량 저지 소재로 제작됐다.

 

ssf 홈페이지

밑단과 칼라에 이중 우수 니트 부속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추운 겨울에 아우터나 이너와 매치하여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회장은 자신의 삼성물산 패션에서 판매하는 옷을 자주 입는 편이다. 2022년 베트남 출장 때도, 삼성물산에서 전개하는 빈폴골프 패딩 조끼를 입었다.

 

mbn 유튜브

이 회장이 입으면, 곧바로 화제다. 빈폴 조끼는 언론 사진에 공개된 후 완판됐다. 한 차례 리오더된 뒤 또 품절사태를 일으켰다.

이 회장은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는데도 능력이 있다. 그는 빨간색 아크테릭스 패딩을 입은 적이 있는데 이 패딩은 ‘이재용 패딩’이라고 불렸다. 여전히 인기 제품이다.

 

채널A 유튜브

이 회장이 입은 패딩의 제품명은 ‘파이어비 AR 파카’다. 100만원대다.

​